입원환자들과 보호자들을 위한 사회복지프로그램입니다.
사회복지프로그램의 의의는 입원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돋우고, 의료와 관련되지 않은 문제점들을 원활히 해결하는데 있습니다.
시흥더봄요양병원의 환자들과 보호자들은 영화,갤러리 감상 독서, 미술활동을 하면서 사회로의 건강한 복귀를 꿈꾸고 있습니다.
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문제를 상담하고 추후 지속적 관찰
시흥지역, 부천지역, 안산지역, 인천지역 등 환자의 주거지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행정지역에서 진행하는 사회복지 정보제공
이용/미용서비스, 종교활동 등과 관련된 사회복지 뿐만 아니라 추후 사회로의 복귀 시에 도움 될 수 있는 자원봉사 기관 정보제공
환자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의료급여 및 정부 의료비 혜택에 대한 정보 제공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환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영화를 선정합니다.
영화에 집중하는 동안 병을 잊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정신적으로 건강해집니다.
환자와 보호자는 사회복지사와 상담을 통하여 개개인이 가지는 문제, 가족 갈등 등을 풀어나갈 수 있는 실마리를 얻습니다.
이용/미용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찾고 환히 웃습니다. 깔끔하고 멋진 모습을 모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매달 환자분들의 생신잔치를 통해 꼬깔 모자도 쓰고, 같이 노래도 부르며 박수치고 즐겁게 웃습니다. 웃는 시간 동안 모든 질병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잃어버리고 잊어버렸던 감성을 되찾습니다. 자기가 그린 그림과 조형물을 보며 흐믓해하십니다.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멀리 계신 가족들의 사랑을 대신 전합니다. 가능한 많은 직원들이 직접 환자들에게 꽃을 달아드리면서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계절과 날씨, 미세먼지 등등을 고려하여 환자들은 건강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몸이 불편하여 종교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하여 주 1회 종교인을 초청하여 병원내에서 종교활동을 합니다.
사회복지사가 병실을 돌며 환자 한분 한분 직접 면담합니다. 복지사와 환자가 서로 맞잡은 손을 보면 마음이 흐믓합니다.
재활치료를 통한 인지치료도 하지만 환자들 끼리 하하 호호 웃으며 인지활동을 하면 밥맛도 좋아지고 병원생활도 즐겁습니다.
시흥시립도서관에서 기증받은 책을 병동에 비치했습니다. 환자들은 책을 읽음으로 치매도 예방하고 뿌듯함 마음을 가집니다.
신상범, 이경서, 현을생 작가님의 소중한 작품 기증으로 각 병동에 갤러리를 만들었습니다. 환자분들의 정신적 평안함을 주는 사진 작품은 정기적으로 바뀝니다.
| 프로그램명 | 요일 | 진행시간 | 장소 |
|---|---|---|---|
| 건강차서비스 | 격주 월요일 | 15:00~16:30 | 병동전체 |
| 미술활동 | 격주 화요일 | 15:00~16:00 | 6층 홀 |
| 공예활동 | 월 1회 화요일 | 15:00~16:00 | 6층 홀 |
| 종교활동(예배) | 매주 목요일 | 15:30~16:00 | 6층 미팅룸 |
| 인지활동 | 월 1회 화요일 | 15:00~16:00 | 4층 홀 |
| 더봄시네마 | 격주 화요일 | 14:00~16:00 | 6층 홀 |
| 찾아가는 생신잔치 | 월 1회 금요일 | 15:30~16:30 | 각 병실 |
| 복지사 라운딩 | 격주 금요일 | 10:00~10:30 15:00~15:30 |
병동전체 |
| 이·미용봉사 | 월 2~4회 | 10:00~12:00 | 4층, 6층 홀 |
| 어버이날 행사 | 연중 1회 | 11:00~12:00 | 병동전체 |
| 설날, 추석 행사 | 연중 2회 | 11:00~12:00 | 병동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