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인사

시흥더봄요양병원은
환자분과 가족들에게 행복한 봄날을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병원입니다.

환자가 건강하고 가족들은 행복하고 환자를 돌봐주는 모든 직원은 보람을 느끼는 병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2019년 시흥 대야동에 230병상 규모의 시흥더봄요양병원을 개설하였습니다.

병원을 설계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한 부분이 환자가 생활하는 병실과 휴게 공간, 치료하는 공간이었습니다.

따뜻한 햇빛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모든 병실은 밝은 채광이 가능하도록 큰 창을 두었습니다. 또한 전열교환기를 통해 수시로 공기순환을 시켜서 쾌적한 실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침대와 침대 사이의 간격은 1.5M 이상으로 하여 쾌적하고 안락합니다. 병실을 나오면 넓은 휴게공간이 마주하여 책도 읽고,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도 즐겁고 활기찬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도록 병원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8층에 재활치료실을 마련하였습니다.

또 시흥더봄요양병원은 환자의 안전을 위해 최신의 소방시설을 갖추었습니다. 화재가 나면 자동으로 연동되어 비상탈출구의 문이 개방되고, 배연창이 자동으로 열려 내부의 연기가 외부로 배출됩니다. 소방규격에 맞는 스프링클러 배치와 연기감지기, 열감지기를 통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각 층에 구조대를 배치하여 위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모든 설계와 시설은 오로지 환자의 편의와 치료,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결과물입니다.


가족 중 한명만 아파도 모든 가족이 아프고 힘들어집니다.
시흥더봄요양병원은 가족의 아픔을 덜어드리고 모든 가족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부모님을 잘 보살피겠습니다.
가족들이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곳에 병원을 개설하였습니다.
가족들의 얼굴을 자주 보는 환자는 더욱 빨리 건강을 회복합니다.

시흥더봄요양병원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병원장 김 지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