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흥더봄요양병원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면회가 어려워진지 벌써 1년도 넘어가네요..

어버이날도 부모님을 뵙지 못해 아쉬워하는 보호자분들이 많습니다.

올해는 보호자분들의 마음까지 담아 병원장님께서 직접 한 분 한 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꽃 한 송이에도 즐거워하시며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는 모습에

오히려 저희가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보호자분들의 마음을 전부 전달할 수는 없어도 모든 분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최선을 다 해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