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주 한상차림*
백미밥/ 반계탕 / 소금 / 야채스틱 / 딸기우유빙수
무더운 복날에는 어김없이 삼계탕
삼계탕은 인삼이 대중화되면서 본격적으로 먹게 된 음식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은 닭고기의 계절이다.
복날이 가까워 오면 전문 음식점이 아니더라도 삼계탕을 취급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삼계탕에는 몸에 좋은 부재료가 듬뿍 들어간다.
마늘과 인삼은 대표적인 부재료이고, 대추와 밤도 많이 넣는다.
고소하고 걸쭉한 맛을 살리기 위해 땅콩가루나 들깨가루도 넣기도 한다.